[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서신애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28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신애는 최근 JTBC '비정상회담' 녹화를 마쳤다. 각 나라 출연진과 솔직한 입담을 주고 받았다.
서신애는 2004년 광고로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으로 '고맙습니다', '지붕뚫고 하이킥', '여왕의 교실', '감자별 2013',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미쓰 와이프', '솔로몬의 위증' 등 드라마, 영화, 시트콤을 오가며 활약했다.
최근 '복면가왕', '인생술집-새내기 특집' 등 예능에 출연해 훌쩍 성장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올해 우리나이로 스무살 대학생인 만큼 20대만이 고민할 수 있는 안건을 내놓고 활발히 토론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신애가 출연하는 방송분은 7월 10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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