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역대급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워너원 공식 팬카페 회원수는 6만2,000명을 넘어섰다. YMC 엔터테인먼트가 공식 SNS를 개설하고 오픈한지 만 하루도 되지 않아 생긴 일이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팔로워가 27만명을 돌파했다.
이처럼 워너원은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종영 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각종 게시물과 댓글 등으로 워너원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7월 1일과 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프로듀스101' 시즌2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후 정식 데뷔 앨범 작업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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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