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엔터 측 "김강우, 씨제스와 아직 계약 남았다…논의 중"(공식)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강우가 소속사 이적을 논의 중이다.

킹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김강우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달 말이나 내달 초 계약이 만료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김강우가 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을 경우 고소영, 김아중, 이소연, 서예지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김강우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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