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황치열이 첫 단독 콘서트를 끝낸 소감을 전했다.
황치열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과 함께한 황치열 콘서트. 가슴 벅차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치열은 무대 위에서 관객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석 없이 객석을 꽉 채운 관객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손을 펼친채 환하게 웃고 있는 황치열의 표정에서 성공적인 콘서트 성료에 대한 벅찬 마음이 전해진다.
황치열은 지난 24,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앞서 13일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를 포함한 첫 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를 발표한 황치열은 2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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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