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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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 구취, 멤버들과 별 차이 없었다

기사입력 2017.06.25 19:2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구취측정을 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이 구취측정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팬과 함께하는 저녁식사 복불복 2라운드 게임을 위해서 차례로 구취측정을 하게 됐다.

김종민은 구취 수치가 0이 나왔고 차태현, 데프콘, 윤시윤은 1이 나왔다. 그동안 멤버들로부터 입 냄새가 난다고 놀림 받아온 김준호는 맨 마지막 주자로 측정했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 카메라 감독이 김준호의 바로 옆에서 촬영을 했다. 김준호의 구취 수치는 예상과 달리 다른 멤버들처럼 1이었다. 김준호는 마침내 입냄새 오명을 벗게 되자 양 팔을 벌리며 당당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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