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하하랜드' 노홍철이 달라지지 않은 홍키 때문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22일 방송된 MBC '하하랜드' 4회에서는 노홍철이 홍키를 남겨둔 채 외출에 나섰다.
이날 홍키를 위한 장난감을 잔뜩 만들어준 노홍철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홍키에게 인사를 건넸다.
홍키는 노홍철이 나가자 혼자 잘 노는 듯 했다. 시무룩하게 건초만 먹던 예전과는 달리 홍키는 노홍철이 만들어준 장난감에서 당근을 뽑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홍키는 이내 흥미가 떨어진 듯 바닥에 누워버렸고, 돌아온 노홍철이 자신의 눈에 보이지 않으면 계속 울어대 노홍철을 실망시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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