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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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조들호2' 판권 소유 NO…편성 계획 없어"(공식)

기사입력 2017.06.22 13:5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KBS 측이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2' 편성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22일 KBS 드라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2는 판권이 스튜디오앤뉴(NEW)에 있다"며 "KBS는 편성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동명의 만화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지난해 배우 박신양, 강소라가 출연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앞서 스튜디오앤뉴 측은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2 제작을 준비 중이며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시즌2에는 박신양이 그대로 출연을 확정 했으며 공동 제작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끌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동네변호사 조들호' 포스터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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