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21:48
연예

'7월컴백' VAV 바론, 신곡 뮤비 촬영중 링거 투혼

기사입력 2017.06.20 13:55 / 기사수정 2017.06.20 13:5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의 바론이 링거 투혼을 발휘하며 컴백 의지를 불태웠다.

바론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소속 그룹 VAV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 건강 악화로 링거 투혼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서 바론은 신곡의 파워풀한 군무를 소화히는 것은 물론 밤샘 촬영으로 인한 급격한 컨디션 악화를 경험했다. 이에 곧바로 병원으로 향해 링거를 맞고 안정을 취했다. 그러나 바론은 새 앨범에 대한 애착과 열정으로 다시금 촬영장으로 복귀해 촬영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7월 초 컴백을 앞두고 있는 VAV의 신곡은 강한 중독성과 파워풀한 안무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Ateam 관계자는 "컨디션 악화에도 불구하고 신곡에 대한 열정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 바론에게 감사하다"며 "7월 초 공개될 상상을 초월하는 VAV의 새 앨범에 많은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VAV는 7월 초 새 앨범 공개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Ateam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