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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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는 과학자들' 서장훈 "2억으로 냉동인간 가능? 안 한다"

기사입력 2017.06.19 21:07 / 기사수정 2017.06.19 21:1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밝히는 과학자들'의 서장훈이 냉동인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XTM '밝히는 과학자들'에서는 탤런트 김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서장훈과 원종우, 이정모, 김범준, 이종필 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냉동인간'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서장훈은 김정민으로부터 "2억은 있으실 것 아니냐. 2억으로 냉동인간이 될 수 있다면 하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서장훈은 "안하겠다. 100년 후에 뭐하러 사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이 "중요한 국가의 농구 경기가 있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다시 물었고, 서장훈은 "그럼 선수로 활동하기 전인 100년 전에 다시 얼렸어야 한다. 지금은 계단도 잘 못 걷는다 . 걸을 때마다 무릎이 아프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XTM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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