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4인조로 활동을 재개하게 된 뉴이스트의 최민기(렌)가 소감을 밝혔다.
19일 최민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게 행복을 줘서 고마워요. 이제는 내가 더 많이 사랑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2012년 데뷔한 뉴이스트는 지난 4월 첫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연습생 신분으로 나와 새로운 시작을 꿈꿨다. 김종현, 강동호, 황민현, 최민기 네 명의 멤버가 연습생으로 참여한 가운데 황민현만이 최종 11인 안에 들어 워너원으로 데뷔하게 됐다.
그러나 그룹 뉴이스트를 향한 관심은 프로그램 종료 후에 더 뜨거워졌다. 이에 소속사 플레디스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뉴이스트 멤버 종현, 민기, 동호군은 '프로듀스 101' 기간 동안 기다려온 아론군과 함께 팬 여러분을 다시 만날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라며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렸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최민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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