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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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측 "초아, 활동 복귀 아직…미리 결정된 사인회 참석"(공식)

기사입력 2017.06.19 13:48 / 기사수정 2017.06.19 13:4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AOA 초아의 컴백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초아는 오는 7월 1일 오후 경기 수원 AK플라자 4층 엘레쎄 매장 앞에서 팬사인회를 연다. 지난 4월 잠적설이 불거진 후 약 2달만에 팬들앞에 서는 것.

이를 두고 팬들은 "초아가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것이냐", "컴백이 다가온 것인지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FN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사인회는 미리 정해져 있던 일정이다. 그러나 앨범 활동 등 컴백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초아는 지난 3월 콘서트를 마무리한 후 계속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이 가운데 잠적설이 불거져 곤욕을 치렀으며, 이후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초아를 제외한 다른 AOA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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