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정웅인 세 딸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16일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세윤-소윤-다윤 양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웅인의 세 딸 세윤-소윤-다윤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세윤-소윤-다윤 양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을 때와는 달리 어느새 훌쩍 자라있었다.
특히 세 자매는 인형 같은 사랑스러운 외모에 장난기 넘치는 꾸러기 같은 모습, 그리고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엄마미소를 유발했다.
이지인 씨는 세 딸들의 사진에 "쑥쑥 자라는게 아쉽다. 더 많이 이뻐해줘야지. 건강하게 밝게 자라준 걸 더더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하지만 집에 오면 잔소리 시작 되겠지?"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이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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