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5일 오전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린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황정민과 김수안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7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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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