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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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는 거야?"…준케이, 핼쑥해진 근황 공개 (Ft. 김규리)

기사입력 2017.06.15 10:25 / 기사수정 2017.06.15 10:27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2PM 멤버 준케이가 배우 김규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준케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준비해서 공연 중인 김규리 누나의 '컨택트' 너무 즐겁게 잘 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케이는 손가락으로 김규리를 가리키고 있으며 김규리는 준케이의 어깨에 다정하게 손을 올려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준케이의 핼쑥한 얼굴이 눈길을 끌었으며 팔에는 여전히 깁스를 하고 있다.

준케이는 지난 2월 콘서트 도중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으나 최근 진행된 2PM의 단독 콘서트에서 '깁스 투혼'을 발휘해 칼군무를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준케이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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