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51
사회

"모델 꿈꾼다"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멕시코 캐셔…식스팩은 덤

기사입력 2017.06.15 10:00 / 기사수정 2017.06.15 10:06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멕시코에서 한 대형마트에서 일하는 캐셔가 해외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그의 사진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캐셔'라는 제목으로 그를 소개했다.

잘생긴 얼굴과 식스팩의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 속 주인공은 멕시코 출신의 21살 어빈 빌라토로다. 현재 그는 멕시코의 한 대형마트에서 계산원으로서 일하고 있다.

빌라토는 여성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현지 여성들은 빌라토를 보기 위해 매일매일 마트를 찾아가 사진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는가 하면, 그의 팬클럽 SNS도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다.

더 선은 "그는 현재 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지금은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캐셔로서 일하고 있지만 모델을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더 선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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