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48
연예

'엽기녀' 오희중 첫 등장, 주원♥오연서 로맨스 불붙을까 (종합)

기사입력 2017.06.13 23:04 / 기사수정 2017.06.13 23:0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엽기적인 그녀' 주원과 오연서 사이에 로맨스가 싹텄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11회·12회에서는 견우(주원 분)가 혜명공주(오연서)와 함께 살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견우는 혜명공주의 목숨을 구했다. 앞서 월명(강신효)은 민유환인 척하며 혜명공주에게 서찰을 보냈고, 목숨을 위협했던 것. 견우는 혜명공주를 집으로 데려갔고, 가족들 몰래 밤새 간호했다.

그러나 견우는 가족들에게 혜명공주와 함께 있는 것이 발각됐다. 견필형(조희봉)은 혜명공주를 알아봤고, 결국 휘종(손창민)에게 향했다. 견우는 휘종에게 "마마가 함정에 빠진 것 같습니다. 공주 마마를 노리는 자들이 있다 들었습니다. 그들이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나 또 다시 마마를 위협해올 것입니다"라며 걱정했다.

휘종은 혜명공주가 견우의 집에서 피접하도록 명을 내렸다. 혜명공주는 견우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기 위해 연습했고, 견우 앞에 서면 쉽게 말이 떨어지지 않아 허둥댔다.

특히 혜명공주는 우연히 민유환(오희중)과 마주쳤다. 혜명공주는 "민 사부"라며 달려가려고 했고, 견우는 "안됩니다"라며 붙잡아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