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규현의 예능 생존 방법이 공개됐다.
13일 처음 방송된 tvN '신서유기 시즌4'에서는 네 번째 여행지인 베트남으로 떠나기 전 회식을 가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민호는 "'신서유기3' 반응이 너무 좋더라. '신의 한 수'라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에 형들은 "네가 들어간 게 '신의 한 수'냐"며 놀렸다.
나영석 PD는 송민호에게 "위너에 또 재밌는 사람 없냐"고 했다. 송민호는 "진우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고 했다. 이수근은 "너무 칭찬하지 마라. 네 대신이다"라고 일침했다. 이에 송민호는 "저보단 아니다"고 재빨리 덧붙였다. 규현은 "저희 팀엔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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