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이필모, 사고 가해자로 몰렸다…강성연 '오열'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이 억울한 상황에 처했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오민규(이필모 분)가 사고 가해자로 몰렸다.

오민규가 가해자로 몰린 가운데, 오민규 차의 블랙박스와 휴대전화가 사라졌다. 복단지(강서연)는 "상대 차주가 블랙박스를 숨긴 것"이라고 주장하며 "저쪽 차주가 힘 있고 돈 있는 사람인 것 같은데 내가 블랙박스 찾겠다"고 소리 지른 뒤 사고 현장을 돌아다녔다.

복단지는 사고 현장에서 블랙박스 대신 가족 사진을 발견하고 오열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