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前 유키스 멤버 AJ, 시윤으로 활동명 변경+루프탑컴퍼니 합류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파란과 유키스의 멤버였던 AJ(에이제이)가 시윤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루프탑컴퍼니에 합류했다.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에이제이는 솔로아티스트 시윤으로 루프탑컴퍼니에 합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시윤은 지난 2005년 그룹 파란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유키스에 합류했다. 시윤은 지난 2012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로 유학을 떠나 많은 화제를 낳았으며, 2013년 돌아와 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특히 시윤은 작사, 작곡을 통해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왔으며 공백기 동안 자신만의 색깔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후문.

십여년을 고수해 온 활동명 AJ를 버리고 새 이름 시윤으로 거듭나는 그의 행보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루프탑컴퍼니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