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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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바나나 나무' 가정집에서 열매 맺어…"대구 아열대 커밍순?"

기사입력 2017.06.13 11:51 / 기사수정 2017.06.13 11:51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대구지역 일반 가정집 화단에 열대 과일 바나나 열매가 맺어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대구의 소식을 전하는 한 SNS에는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 이젠 진짜 현실이다. 바바나가 자람. 이제 대구에서도 바나나 자연 수확 가능함. 일반 가정집에 이렇게 바바나가 열렸다는데 이젠 솔직히 좀 무섭다. 아열대 커밍순"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반 가정집에서 키운 바나나 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 모습이다. 바나나는 대표적인 열대 과일로 더운 열대 기후에서만 재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대구에서 열매를 맺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바나나는 약 4년 전, 집 주인이 옮겨 심은 나무에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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