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김숙의 걸크러시 매력에 흠뻑 빠졌다. 시청률 또한 상승하며 4%대에 재진입했다.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4.2%(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7%)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김숙, 송은이가 출연했다. 공개된 김숙의 냉장고에는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는 것에 비례해, 재료 또한 풍족하진 않았다.
그러나 셰프들은 또 한 번 기적을 만들어냈고, 김숙은 "이게 내 재료로 가능하냐"라며 감탄했다. 각 셰프들은 '당근바 신메뉴', '10분 요리' 등을 선보였고 김숙은 이연복의 요리에 "죽을 때도 기억날 맛"이라며 극찬했다.
한편 5개월간 부진했던 이재훈은 이날 미카엘을 꺾으며 1월 이후 첫 승리를 맛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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