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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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이열음 측 "충분한 상의 끝 '최강배달꾼' 하차 결정"(공식)

기사입력 2017.06.12 15:0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이열음이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하차한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열음이 일신상의 이유로 '최강 배달꾼'에서 최종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후임은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이열음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일신상의 사유로 제작진과 충분한 상의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최강 배달꾼'은 짜장면 배달부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의 사랑과 성공을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이열음은 극중 흙수저를 열망하는 철없는 금수저 이지윤 역을 연기할 예정이었지만, 최종적으로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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