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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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성웅, 생방송서 연정훈 청부살인 폭로

기사입력 2017.06.10 23:1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맨투맨' 박성웅이 생방송에서 연정훈의 죄를 들춰냈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최종회에서는 국정원장(강신일 분)에게도 폭탄을 설치한 김설우(박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생방송에 출연하게 된 여운광(박성웅)과 모승재(연정훈). 김설우는 모승재에게 폭탄을 설치했다며 "진실로 대답하라"고 압박했다.

이후 방송이 시작되자 여운광은 모승재가 자신을 두 번이나 죽이려고 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여운광은 "8년 전, 두 달 전 사고, 모두 모승재 당신이 살해 지시 내렸잖아요"라고 밝혔다. 모승재가 시치미를 떼자 여운광은 녹음기를 꺼내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PD는 난리가 났고, 차도하는 PD에게 "나 한 번만 믿어봐요. 시청률 대박 보장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차도하가 송산의 비리를 밝힐 자료까지 내보이자 PD는 큰 결심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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