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최고의 한방' 윤시윤이 이세영에게 쫓겼다.
10일 방송된 KBS 2TV '최고의 한방'에서 최우승(이세영 분)은 이지훈(김민재)에게 "승복했다"라며 시험을 망친 것에 대해 받아들이는 듯 했다.
그러나 이내 우승은 지훈에게 유현재(윤시윤)가 건넨 초코바를 보여줬고, 지훈은 "이거 20년도 더 된거 아니냐"라며 의문을 품었다.
이어서 우승은 초코바를 준 현재를 찾아갔고 프라이팬을 들고 쫓아갔다. 이에 현재는 놀라며 "이거 살인미수다"라며 도망갔고, 우승은 "20년도 넘은 초코바 때문에 배탈이 났다. 네가 망친 내 시험을 돌려내라"라며 억울해했다.
현재는 "나도 그 초코바를 먹는다. 난 멀쩡하다"라며 "시험보기 전에 화장실 들리는 건 기본"이라며 해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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