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8.19 11:18 / 기사수정 2008.08.19 11:18
'헤일로 워즈'는 그간 일인칭 슈팅 게임(FPS)게임으로 광범위한 성공을 거두었던 '헤일로'의 RTS 버전으로 무엇보다 실시간 대전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차세대 비디오 게임의 주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ICON 2008에서는 '헤일로 워즈'의 개발사인 앙상블 스튜디오(ENSEMENSEMB Studio)의 수석 개발자 헤더 라이언(Harter Ryan)과 브라이언 레몬(Brian Lemon)의 기조연설과 함께 별도의 기자 간담회 및 팬 미팅 등을 통해서, 그간 베일에 가려져 있는 헤일로의 RTS 게임인 '헤일로 워즈'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한하는 앙상블 수석 게임 개발자 헤더 라이언은 서면을 통해 "온라인 RTS 게임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고 있는 한국에 처음으로 방문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방한이 한국 게이머들에게 비디오 게임용 RTS의 색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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