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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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국프' 서유리, '프듀2' 라이관린 적극지지 "넌 관린 뽑는다"

기사입력 2017.06.10 17:56 / 기사수정 2017.06.10 17:5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라이관린에 대한 적극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서유리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관린에 대한 공개 지지를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 순위발표식에서 라이관린이 마지막 생존 등수인 20위인 것에 대해 "관린이 이름이 안불려서 너무 무서워", "관린아 누나가 엄마 아이디 알아왔어"라며 그의 생존에 대한 안도감을 표현했다.

이어서 10일에도 서유리는 "라이관린 집가면 안돼"라는 글에 공감하는가 하면, "지금 밖이라 편집할 시간이 없어서 그러는데 관린 영업짤 좀 멘션 달아주세요",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내 눈을 바라봐 넌 관린 뽑는다. 투표해 투표해 라이관린"이라며 센스 넘치는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인들에게 라이관린 투표를 독려한 사진을 인증하며 적극적으로 라이관린에대한 응원을 드러냈다.

앞서 서유리는 자신이 꾸린 11픽에서도 라이관린이 포함돼 있어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애청자임이 밝혀진 바 있다.

이번 순위발표식에서 많은 연습생들의 순위가 변화를 맞이하면서, '국민 프로듀서'들 또한 변동된 순위에 혼란을 겪고 있다. 또한 마지막회에서 정해질 최종 데뷔멤버 11인을 놓고 앞으로도 연습생 1명만을 투표할 수 있는 상황.

이에 서유리 또한 라이관린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고, '국민 프로듀서'들 또한 서유리의 모습에 공감을 하며 친근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지난 9일 방송에서 20위까지의 연습생이 생존했으며, 오는 16일 방송될 최종회에서 데뷔 멤버가 결정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유리SN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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