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털털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얼굴에 선크림이 뭉쳐있는지도 몰랐네. 그래도 기분 좋아. 인생은 달콤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그의 작은 얼굴을 가리는 선글라스를 낀 채 옅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그의 볼 주의에 선크림이 뭉쳐있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SNS에 얼굴을 공개해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지난 2007년 방영된 미국의 로맨스 드라마 '가십걸(Gossip Girl)'에서 세레나라 반 더 우드슨 역을 맡아 국내 팬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지난 2016년 개봉한 '올 아이 씨 이즈 유 (All I see is You)'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블레이크 라이블리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