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콘셉트 평가 무대에서 최다 득표한 KNOCK(주학년, 강다니엘, 김용국, 유선호, 강동호, 타카다 켄타, 임영민)이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를 마쳤다.
8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가 진행됐다. '프로듀스101' KNOCK 팀의 7명의 멤버들은 이날 오전 출근해 리허설을 마쳤고, 오후 1시 사전녹화에 돌입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7명의 연습생들은 총 2번의 사전 녹화를 진행하고 비교적 순조롭게 일정을 마쳤다. 제작진 모두 "무대가 너무 잘 나왔다"고 칭찬했다는 후문이다. 이 무대는 오후 6시 생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개된다. 연습생들은 따로 생방송 무대에는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 20명의 연습생들은 오는 10일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비밀로 부쳐지고 있다.(본지 단독보도)
이날 연습생들은 첫 평가곡 '나야 나'를 비롯해 그간 방송을 통해 선보인 다양한 무대를 다시 한번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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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