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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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정혜성 "단 음식 안 좋아해, 다섯 끼 먹어도 살 안 쪄"

기사입력 2017.06.07 21:2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정혜성이 살이 찌지 않는 이유를 고백했다.

7일 방송된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는 배우 정혜성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볼륨으로 놀러와' 코너에 가수 장재인과 백아연이 출연했다.

이날 장재인은 "올해는 활동을 많이 하려고 한다. 살을 빼야되는데 안 빠져서 큰일이다"라고 고민을 토로하며 "회사에서 보통은 그렇게 말을 안 하는데, 살을 빼라고 하더라"고 얘기했다.

이어 "어떻게 안먹지? 계속 먹게 된다"며 정혜성에게 조언을 요청했다.

이에 정혜성은 "저는 피자나 치킨, 과자, 음료수 이런 것을 안좋아한다. 대신에 물을 정말 좋아한다. 현미밥, 이런 종류를 좋아해서 하루에 다섯 끼씩 먹어도 안 찌는 것 같다. 또 쉐이크처럼 달콤한 음식을 안 좋아한다"라며 살이 찌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들은 장재인과 백아연은 "체질 자체가 마른 것 같다. 그래서 살이 안 찌나보다, 정말 부럽다"고 감탄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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