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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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김희선, 감귤 패션에 이은 밥솥 타령에 정용화 '당황'

기사입력 2017.06.05 22:5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섬총사' 김희선이 정용화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5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김희선이 옷을 갈아입은 채 등장했다.

이날 아래 위 오렌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타난 김희선은 "감귤 아가씨다"라며 스스로의 패션에 대해 평가했고, 정용화는 김희선의 패션을 보자 "어 놀래라!"라고 기겁하는 반응을 보였다.

곧 저녁 먹을 시간이 다가오자 강호동과 정용화, 김희선은 밥을 할 사람을 정하기 시작했고, 정용화는 김희선에게 "누나가 직접 하는게 어떻겠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희선은 "취사 버튼은 누를 줄 안다. 쿠X가 있나?"라고 정용화와 강호동에게 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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