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최고의 한방'이 본격적인 극 전개와 함께 시청률도 상승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1부 5.0%, 2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5%, 2.9%)에 비해 2.5%P, 1.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최고의 한방'에서는 유현재(윤시윤 분), 최우승(이세영), 이지훈(김민재), MC드릴(동현배)의 인연이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에서 온 유현재는 달라진 시대 배경을 보며 멘붕에 빠졌다. 자신이 차던 타를 발견하고 어딘가로 가려던 유현재는 뒷 자리에 앉아있던 최우승과 실랑이를 벌이다 뽀뽀를 했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세 번이나 뽀뽀를 하며 운명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4.0%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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