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부지랑"…'도둑놈 도둑님' 서현·김정태, 같은 표정의 깡부녀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 서현과 김정태가 같은 표정을 지었다. 

서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우리 아부지랑"이라며 "일주일 기다리느라 힘들었죠? 오늘밤 10시에 만나용!"이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 부녀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서현과 김정태는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같은 표정을 지어 시선을 끈다. '도둑놈, 도둑님'에서 김정태는 전형적인 부패 경찰이지만 딸바보 강성일로 분하고 서현은 '걸크러시'를 유발하는 서울 중앙지검 특수부 수사관 강소주로 나섰다. 

한편 '도둑놈, 도둑님'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