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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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조윤희 "1년만에 하차, 행복한 일만 생겨 좋은 추억"

기사입력 2017.06.02 20:08 / 기사수정 2017.06.02 20:0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조윤희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조윤희는 2일 KBS Cool FM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조윤희는 "나도 이렇게 빨리 떠나게 될 줄 몰랐다. 그래도 우리 인연을 이어갈 기회가 또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일과 모레도 자리를 지키지만 평일에 함께 하는 마지막이다. 지금은 아쉽지만 다시 만났을 때 그 기쁨은 말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고백했다.

또 "1년간 나에게 이렇게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날거라 예상하지 못했다. 행복한 일만 생겨서 너무 좋은 시간이고 추억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월 이동건과 열애를 인정했으며 이후 공개열애 2개월 만에 혼인신고와 2세 소식을 전했다. 조윤희는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KBS 쿨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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