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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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고세원·송선미 '돌아온 복단지', 10분 일찍 만난다

기사입력 2017.06.01 16:3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돌아온 복단지'가 10분 일찍 시청자를 찾는다.

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는 평소보다 10분 앞선 오후 7시 05분에 방송된다.

MBC는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16강전 대한민국 : 포르투갈', '지상파 UHD 개국 공동 축하쇼 유 해브 어 드림'으로 인한 이틀 연속 결방에 따른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이라고 밝혔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정통 홈멜로 드라마다.

특별 편성으로 10분을 먼저 시작하는 11회 방송은 1~10회까지 강성연, 고세원, 송선미의 주요 하이라이트 후 본 방송으로 구성된다.

오늘 방송에서는 단지(강성연 분) 주변에 계속 얽히는 정욱(고세원)을 보며 측근들은 둘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여기에 서진(송선미)과 민규(이필모)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음을 밝혀 주인공 단지에게 찾아올 시련을 예고했다. 

'돌아온 복단지' 11회는 오늘(1일) 오후 7시 5분부터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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