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들이 막내 윤산하의 무대 뒷모습을 폭로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아스트로와 백아연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가장 사고를 많이 치는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윤산하"라고 입을 모았다.
차은우는 "자잘한 사고를 많이 친다. 부러뜨리기도 참 많이 부러뜨리고 먹을 때도 만날 흘린다"고 폭로했다. 이어 진진은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도 잘 안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산하는 "그런데 형들도 청소를 잘 안 한다. 나만 안 치우는 게 아니다"며 "남자들만 살아서 더러운 거다"고 해명했다.
아스트로는 지난달 29일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원(Dream Part. 01)'으로 컴백, 타이틀곡 '베이비(Baby)'로 활동 중이다. 백아연 역시 같은 날 타이틀곡 '달콤한 빈말'을 포함한 세 번째 미니앨범 '비터스위트(Bittersweet)'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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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