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엑소 카이, f(x) 크리스탈이 헤어졌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엑소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카이, 크리스탈은 지난 해 4월 열애를 인정한 지 약 1년1개월만에 남남이 됐다.
크리스탈과 카이는 1994년생 동갑내기로, SM에서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내면서 친분을 쌓았다. 그러나 바쁜 스케줄 등으로 헤어졌고, 친구로 남기로 했다.
현재 카이는 최근 엑소로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마쳤으며,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크리스탈은 화보 촬영 등 개인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f(x)의 새 앨범 발표는 아직 예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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