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MMO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강다니엘 측이 악플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들어 일부 극소수 악플러들이 강다니엘 연습생을 향한 인신공격 및 성희롱에 가까운 악의적인 내용을 무분별하게 게재하고 있다"며 "간곡히 자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같은 사례가 계속될 경우, 당사에서는 합의 없이 강경 대응이 불가피함을 알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MMO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MO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참여 중인 MMO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최근 들어 일부 극소수 악플러들이 강다니엘 연습생을 향한 인신공격 및 성희롱에 가까운 악의적인 내용이 무분별하게 게재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연습생들에게 도 넘은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해서 간곡히 자제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례가 계속될 경우, 당사에서는 합의 없이 강경 대응이 불가피 함을 알립니다.
앞으로도 MMO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들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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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