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오현경의 미모에 시청자들도 홀렸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3.50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39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오현경이 출연해 그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오현경은 변함없이 뛰어난 미모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과 MC들을 사로잡았다. 오현경은 자신의 미모 유지비법에 대해 "타고난 것"이라고 너스레를 떠는 등 웃음을 선사했다. 고현정을 제치고 미스코리아 진이 됐던 상황에 대해서도 "운이 좋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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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