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수려한 외모를 앞세워 신곡 홍보에 나섰다.
이기광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이라이트. '콜링 유(Calling You)'. '슬립 타이트(Sleep Ti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기광은 귀에 이어폰을 꽂은 채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내려 보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이날 오후 6시 첫 미니앨범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콜링 유(Calling You)'는 남녀가 헤어진 뒤 미련을 갖고 있는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대변한 곡이다.
하이라이트는 올해 3월 그룹명을 변경 후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17 하이라이트 라이브'를 개최해 직접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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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