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컴백을 직접 알렸다.
티아라는 29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티아라 새앨범 자켓 촬영중 깜짝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티아라는 "2주 후면 '내 이름은'이란 곡으로 컴백하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으며 새 앨범 인트로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또 지연은 "14일 음원공개와 쇼케이스를 하고 15일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은 정말 구성도 독특하고 기존의 것들과는 차별화된 느낌의 포맷의 앨범이다. 우리도 감회가 새롭다"고 설명했다.
한편 티아라는 용감한 형제가 작업한 '내 이름은'을 타이틀곡으로 결정하고 활발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보람, 소연이 탈퇴한 후 4인조로 내는 첫 컴백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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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