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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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김소현, 남장에도 못 숨기는 러블리 미모 '진정한 만찢녀'

기사입력 2017.05.29 16:26 / 기사수정 2017.05.29 16:2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소현이 사랑스러움이 흘러 넘치는 ‘쏘길동’으로 변신했다.

29일 소속사 sidusHQ 트위터에는 “천수 도련님을 천수 도련님이라 부르지 못하고 보부상 두령이라 불러야 하다니...! 쏘길동으로 변신한 김소현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드디어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 출연 중인 김소현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보부상 의상과 패랭이 모자까지 갖춰 입으며 완벽히 봇짐장수로 변신했다. 생애 첫 남장이었지만 조선시대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 극중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귀여운 포즈를 취해달라는 스태프의 요청에 다양하면서도 능청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장소를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각양각색 표정을 짓는 등 마치 홍길동을 연상하게 했다.
 
'군주-가면의 주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싸이더스HQ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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