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은호원을 연기하며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배우 고아성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발리에서의 화보를 공개했다.
발리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촬영한 컨셉은 전체적으로 고아성의 무드와 잘 맞아 떨어졌다. 그는 바다를 풍경으로 한 컷에서 보태니컬 프린트의 코튼 드레스로 스타일을 선보이며 자유로우면서도 시원한 여름 느낌을 자아냈다.
고아성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우는 내가 원하는 모습과 동시에 대중이 원하는 모습이 되어야 하는데 이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쉽지 않지만, 적어도 내가 진심으로 느끼고 그렇게 보여진다면 사람들이 좋아해 줄 거라는 믿음이 있다"라며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고아성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6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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