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트와이스 "박진영 사장님께 게임용 컴퓨터 받고파"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박진영에게 받고 싶은 선물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게임에 성공할 시 박진영의 개인 카드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는 '쇼미 더 사카(사장님 카드)' 게임에 도전했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박진영의 개인카드를 보고 "이거 진짜냐"라며 "신기하다. 감동이다"라며 열정을 뽐냈다.

이어서 트와이스는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을 묻는 질문에 "컴퓨터 3대가 필요하다"라며 "고사양의 게임용 컴퓨터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숙소에서 메이크업을 받을 때가 있는데 의자가 부족하고 부실하다"라며 "메이크업 전용 의자, 빈티지 우드 식탁, 소파 등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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