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상체를 노출한 상태로 거리를 활보해 눈길을 끌었다.
저스틴 비버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편안한 옷차림에 얼굴엔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그는 자신이 입고 있는 후드티의 지퍼를 끝까지 내리고 상체를 드러내며 거리를 활보했다. 그의 몸에 새겨진 여러 타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오는 6월 말과 7월 초에 영국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었으나 최근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사건'으로 그의 향후 공연 일정도 불투명해지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