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감독 안재석) 팀이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23일 '마차타고 고래고래' 측은 지난 주말 안재석 감독과 조한선, 박효주, 김신의, 한지상, 김재범이 서울 지역 극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관객들과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나누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신의와 한지상은 '마차타고 고래고래' 관람 관객들을 위한 버스킹도 준비했다. 아무런 준비없이 즉석 라이브 공연을 선사한 것. 엔딩 크레딧에 삽입된 '내 목소리를 기억해줘'와 '고래고래'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함성과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마차타고 고래고래'는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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