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7.25 11:38 / 기사수정 2008.07.25 11:38
이번 세미나는 한국배구연맹 커미션닥터 맡고 있는 윤강섭박사(서울시립 보라매병원 부원장)의 주도아래 배구 선수들의 상해예방과 재활을 목적으로 선진 사례교육을 통한 국내 트레이너의 질적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본 히로시마대학교 모치주키 유 박사의 '반복성 어깨 관절 탈구'강의와 한국체육대학교 오재근 박사의 '배구선수의 무릎 손상에 대한 운동 재활 치료'강의가 있었다.
또 윤강섭박사의 '슬관절(무릎) 손상 및 치료'에 대한 강의와 LIG손해보험 체력담당관을 맡고 있는 루카(이태리)의 '배구 선수에 대한 기초적인 트레이닝 방법론'강의도 있었다.
이번 행사는 토토 수익금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사진(C) 의무 트레이너 국제 세미나에서 발표를 진행중인 오재근 박사 = 한국배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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