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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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효린 "데뷔 후 7kg 쪄…먹을 것 좋아한다"

기사입력 2017.05.22 09:4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데뷔 후 살이 많이 쪘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효린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탄탄한 몸매로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효린은 "데뷔전보다 사실 6-7kg이 쪘다"고 고백했다. 그는 "데뷔 전 연습생 시절에는 회사의 관리가 엄격해 물도 마음대로 못 마셨지만, 원래 먹을 것을 좋아하다보니 이렇게 몸무게가 늘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씨스타 멤버인 다솜의 제보로 효린의 주량이 '소주 7병'이라는 것이 녹화 중 화두로 떠올랐다. 진실 여부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효린은 "사람이 소주 7병을 마시면 죽는다"며 손사래를 치면서도 "솔직한 주량은 나도 모르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효린의 냉장고 속에는 숙취 해소제와 먹다 남은 소주, 고양이 전용 와인까지 발견됐는데, 효린은 "술 냉장고는 또 따로있다"고 고백한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22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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