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04:06
연예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에 빠진 서준 "엄마보다 여자친구 보나"

기사입력 2017.05.21 17:0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들 서준이가 사랑에 빠졌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준이가 친구 보나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준이는 누군가의 편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앞서 좋아한다고 밝힌 유치원 친구 보나의 편지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마침 보나의 어머니가 대필한 보나의 편지가 도착했다. 이휘재는 서준이에게 편지 내용을 읽어줬다.

서준이는 편지를 듣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얼굴이었다. 이휘재는 서준이에게 엄마와 보나 중 누가 더 좋은지 물어봤다.

서준이는 "보나 다음이 엄마다. 나 보나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이휘재는 보나와의 전화통화를 시도했다. 서준이는 통화가 연결되기 전 계속 "쑥스러워"라고 얘기하며 안절부절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