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17 17:56 / 기사수정 2017.05.17 17:5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두 번째 싱글앨범 ‘MAYDAY’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7일 에이프릴은 공식 사이트와 SNS 채널을 통해 나은과 예나의 개인 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컬러풀한 색감이 돋보이는 배경과 함께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나은은 두 손을 모은 채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예나는 오렌지색 배경에 핑크빛 원피스와 화려한 액세서리로 도도한 분위기를 풍겼다. 평소 비글미와 넘치는 애교로 알려진 나은과 예나의 180도 달라진 반전 있는 모습에 벌써부터 새 앨범 ‘MAYDAY’에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두 번째 싱글 ‘MAYDAY’를 오는 29일 발표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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