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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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이야' 정준하·신현준, 아들바보들의 설레는 고창 여행

기사입력 2017.05.17 17: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정준하와 신현준이 녹화 중 아들을 향한 애정을 피력한다. 

17일 방송하는 MBN '이 맛이야'에는 정준하, 신현준이 전북 고창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게스트로는 셰프 오세득과 배우 권오중이 출연한 가운데 네 남자의 설레는 고창 여행이 막을 올린다. 
 
본격적인 장어 잡이에 앞서, 네 명의 미식객들은 고창 특산물인 제철 맞은 동죽 잡이 체험을 위해 갯벌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만 대면 계속해서 나오는 동죽 잡이에 신이 난 정준하는 "아들 로하를 데려와서 체험 해봐야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년쯤에 로하를 데리고 와야겠다. 우리 아들 데리고 꼭 체험을 해보고 싶다. 갯벌 체험이 너무 신기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신현준은 "나는 언제 아들 데리고 와보나"라며 아직 어린 아들과 체험하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했다. 

한편 '이 맛이야'는 17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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